겨울마다 군고구마 팔아 기부해온 치타.
"나도 온 적 있다"- 손담비.
디즈니 팬이자 엄마인 일러스트레이터의 작품.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했다
이혼 후 심경을 고백했다.
연예인들의 연애를 보여주는 예능 ‘부러우면 지는거다‘.
신부님 소개로 만났다
공개 연애 중인 두 사람.
소속사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해보면 이들 매체는 배우들의 연애 사실을 보도하기 전날이나 당일 몇 시간 전에 해당 소속사에 전화를 건다. 남자 쪽보단 여자 쪽에 먼저 알려준다. 일종의 통보다. 그런데 어차피 기사를 내지 않을 것도 아닌데 전화를 거는 이유는 뭘까. 소속사 관계자들의 말에 따르면 인정하냐고 묻는다 했다. 인정하라고 설득한다고 했다. 그리고 가끔씩 '인정하지 않으면'이란 식으로 협박하는 경우도 있다고 했다. 생각해 보자. 어느 날 애인과 길을 가는데 생전 처음 보는 사람이 난데없이 '몇 달 전부터 여자친구를 만나는 걸 봐왔다'고, '축하해 줄 테니 둘이 사귀는 거 인정하라'고, 묻는다면, 행복할까.